새해는 한참 지났지만, 운동을 시작해본다.

보통 새해 1월에 헬스장을 가면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나는 1월에 헬스장을 가지는 못했다.

 

작년 11월경에 눈이 없는 길에서 혼자 넘어(?) 지면서 팔이 부러졌다. -_- ㅋㅋㅋ

미끄러워서 넘어졌으면 할말이라도 있는데, 나도 왜 넘어졌는지 의문이다. 

두달정도 지난 이제서야 팔이 좀 붙었고, 움직임이 다시 돌아오고 있어, 

못한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하는 법을 모르기에

헬스장에 가면 무조건 걷다가 온다. 

 

첫날은 32분 정도 걸었다.

 

계획을 잡고 꾸준히 다닐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