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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 로 시작된 인공지능의 일상생활 접목이 어언 1년이 넘어가고 있다.
업무에 활용하는 인공지능의 활용방법이나
인공지능으로 발생하는 보안 문제는 이제 식상한 뉴스가 될 정도이다.
그정도로 이젠 인공지능의 일상화가 익숙해진 것이 아닐까?
간만에 서점에 갔는데, 인공지능 범위가 아닌 그냥 단순히 "챗GPT" 라는 범주로 봐도
책이 한다발이 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보다 더 신기한 것은 챗gpt 에 대한 내용을 사람이 쓴 것이 아닌
사람은 단순히 질문을 던지고 챗gpt 가 답한 내용을 책으로 번역, 엮은 책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 사전상황을 모른 체로 그냥 책을 본다면 이게 사람이 쓴건지 인공지능이 쓴건지 구분이 안되더라...
인공지능이 쓴 책이 서점에 버젓이 진열되어 팔리는 세상이라니,
작가가 책 한권을 쓰기 위해서 하는 노력이 뭔가 평가절하가 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봤다.
너무나 빨리 변하는 세상이다.
익숙해 지려고 이리저리 공부는 하고 있는데
따라가기 너무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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