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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에 이어 디즈니 플러스의 카지노까지...
남자들을 불타게 만드는 드라마가 계속해서 나온다. 재미있는 시기인듯 ㅋㅋㅋ
차무식(최민식)이 필리핀에 가서 자리를 잡으려고, 또는 의리를 위해서 목숨걸고 일하면서 신뢰를 얻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다. 요즘에 회사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서 뭐라도 해볼려고 발버둥 치다가, 이내 힘이 빠지고 허탈해져서 잠시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뭘 좀 해볼려고 하면 또 힘빠지고 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 카지노의 차무식을 보면 남자로 태어나서 조직의 한역할을 맡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물론 운도 좋아야 하지만)
최민식의 연기야 뭐 군더더기 없이 깔곳이 없기 때문에 몰입도 잘 된다.
진짜로 모든것을 걸고 일하는 사람의 냄새가 팍팍 풍기는 차무식을 보고 있으면 남자의 로망, 사업의 욕망이 불타오른다. ㅋㅋㅋㅋ 아, 사업하면 안되는데 나도 사업해서 부자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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