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마전 한 기업에서 사람을 채용했는데
취직하자마자 결혼을 하고 축의금을 받고 바로 퇴사하고
또 어떤 사람은 채용되자마자 자녀들 결혼한다고 축의금 걷고 바로 퇴사하고.
자꾸 다른사람들을 이용해 먹고 속이고 하는 일이 일어난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행동한걸까?
축의금 얼마나 받는다고 회사에 들어가면서 까지 해먹으려고 한건가? 그 돈 모아서 엄청난 부자가 될 생각인가?
상황이 저렇다 보니 회사에서는 또한 직원들을 믿지 못하게 되고, 동료들을 믿어도 되나? 하는 불신까지 초래하게 된다. 아마 회사에서는 직원이 결혼하면서 목돈이 들어간다고 여러가지 복지를 통해서 금액을 지원해 주는 경우도 있을텐데, 저렇게 저걸 또 악용한다.
얼마전에 결혼식 축의금 10만원가져왔다고 계속해서 핀잔을 주는 직장상사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렇게 축하하자고 하는 일에 죽자사자 덤벼드는 일이 계속 해서 일어나는 걸 보면, 정말 우리나라 경기가 안좋긴 안좋은 모양이다.
무서워서 뭘 못하겠다.
반응형
'직장인 하루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GPIO, UART 개발에 대한 이야기 (0) | 2023.01.11 |
---|---|
새로운 프로젝트 일정 짜기 (0) | 2023.01.11 |
2215억을 횡령한 상장사 직원 (0) | 2023.01.11 |
경쟁에 대한 이야기, 회사구내식당 (0) | 2022.12.22 |
회사당직에 대해 (1) | 2022.12.18 |
댓글